Hanbange 2.0 - (C) Breadu Soft 2002

부,명성,힘

이세상의 모든것을 손에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했다!

"내 보물들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세상의 모든것을 거기에 두고왔다!"

남자들은..

위대한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ありったけの夢をかき集め
있는 모든 꿈을 긁어모아서

搜し物を搜しに行くのさ
찾아야 할 것을 찾으러 가는 거야

ONE PIECE!

羅針盤なんて澁滯のもと
나침반 따윈 정체의 근원

熱に浮かされ舵を取るのさ
열에 들떠서 닻을 잡는거야

ホコリかぶってた寶の地圖も
먼지 뒤집어쓴 보물 지도도

確かめたのなら傳說じゃない!
확인했다면 전설이 아냐

個人的な嵐は誰かの
개인적인 폭풍은 누군가의

バイオリズム乘っかって
바이오리듬을 올라타서

思いすごせばいい!
흘려생각해버리면 돼!

ありったけの夢をかき集め
있는 모든 꿈을 긁어모아서

搜し物を搜しに行くのさ
찾아야 할 것을 찾으러 가는 거야

ポケットのコイン
주머니의 동전

それと You wanna be my Friend?
그것과 You wanna be my Friend?

We are, We are on the cruise!

ウィ－ア－!
위~아－!

크시시시시. 오늘도 대량이군.

이정도 있으면 버기 님에게 안 혼나겠군.

어이. 저거 봐.

뭐냐, 저 배는?

어, 여자다.
/ 크시시시. 어이, 너 어떻게 된거야?

아아,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이렇게 넓은 바다에서 사람을 만나다니...

어디의 누구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물을
물을 한잔 가득 줄수 있습니까?

돈이라면 얼마든지 드리겠어요. 부디 도와줘요.

좋~아. 도와주지.

하지만 그전에 돈부터 확인 하지 않으면 안돼.
/방해하지마.

응? 안에.....

좋다면 드리지요. 내 배 통째로.

우리들의배....
/네놈! 속였구나!!

남쪽의 하늘에 낮은 구름을 동반한 한랭전선 발견.

머지 않아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스콜이 일어날 것입니다.

조그마한 배는 전복에 주의~

빙~고!

바이바이~

보물은 전부 먹을테니까~~

기다려 이년아! 거기서..... 꼬르르륵

루피의 과거!
붉은 머리 샹크스 등장

배고프다아~

언제쯤 돼야 육지에 도착하냐구...

글쎄. 뭐 결국엔 바람따라 구름따라지만 말야.

닿기나 할까.....뭐 언젠가 닿겠지......

언젠가는 말야.

대체말야. 해적왕이 되겠다던놈이
항해술도 모른다는게 이상한거아냐?

이상할거 없어. 그동안도 표류나 마찬가지였으니까..

너야 말로 바다를 여행하는 상금벌이 아니었어?

나는 그동안 내가 상금벌이라고 한적은 없다구.

어떤 남자를 찾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자신의 마을에도 돌아오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해적선을 털고 상금을 번것 뿐이다.

뭐야 너 미아냐?

그렇게 부르지마!!

샹크스의......

이건 수많은 싸움을 함께해온 소중한 밀짚모자다.

루피, 아무리 너라도 이건 줄수없어.

그럼, 다음 항해에 데려가줘 샹크스.

나도 해적이 되고 싶어.

너따위가 해적이 될거 같냐?

왜 그래!?

루피,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그것만으론 해적이 될수 없다구.

싸움도 잘한다면?
내 펀치는 피스톨만큼 세다구!

헤에? 그러냐?

뭐냐 그 말투!!

말하자면 어리기 때문이야 루피는.

뭐 우리정도의 나이는 돼야지.

나는 꼬마가 아니야! 이제 어른이라구!

아아 그렇게 열받지 말라구.

쥬스라도 마셔.

와아. 고마워.

거~봐, 어린애잖아.
/놀리지마!!

웃지마!!

뭐야 나쁜 샹크스!!

실례하겠다.

호오 이것들이 해적이라는 놈들인가?

꼬라지 한번 빙신같군.

어서오세요.

우리들은 산적이다.

가게를 털러 온건 아니다.

술을 좀 줘. 한 열통정도.

죄송합니다. 지금 술은 전부 떨어졌습니다.

응? 이상하군.
해적들이 뭔가를 마시고 있는데 그건 물이냐?

그러니까, 지금 나와 있는 술이 전부입니다.

이것 참 미안하군.

우리들이 전부 마셔버린것 같아서.

미안.

이거라도 좋다면 드리지. 아직 뚜껑도 안열었다구.

나는 백만 베리의 현상범이다.

이정도의 술로는 물보다 싱겁다구.

재수없는 짓 하지마.

바닥이 질퍽질퍽하잖아.

미안해 마기노 씨.

걸레 있나?

제가 할께요.

청소를 좋아하는 것 같군.

이정도는 돼야 할 맛이 나겠지.

술이 없음 볼일도 없어.

가자!

잘있어라 머저리들아.

괜찮아요? 선장님. 상처는?

응. 괜찮아. 문제없어.

멋지게 한방먹었군 두목.
/세상에 그게 무슨 꼴이유?

왜 웃는거야!!

그런건 쪽팔리잖아! 왜 웃는거야!

아무리 상대가 크고 강해도
그런꼴 당하고 웃다니 그러고도 남자야!?

해적이 아니야!!

기분은 이해못하는게 아니지만.
술을 조금 뒤집어썼을 뿐이다.

화낼정도의 일도 아니잖아?

몰라!!

화풀이냐 루피.
/귀찮아!

너 뭘 먹고 있는거야!!

그 상자. 그 상자안의 물건을 먹었냐!!

토해!! 토하라구!! 빨리 뱉으라구!!

뭐하는거야 샹크스!!!

뭐야.....지금......

니가 먹은건 고무고무의 열매다!

고무고무의 열매는 악마의 열매라고 불리면서
먹으면 전신이 고무인간!

그리고 평생! 맥주병이 된다구!!

으에엑~~~거짓말!!!!

바보녀석!!

인간이 기분좋게 술좀 마시려고 하니까 뭐하는 짓이냐 꼬마.

젠장! 사과해! 잘도 샹크스를 모욕했겠다!

내가 니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했냐?

말했어! 사과해!!

촌장님!!

봤냐? 이전에 해적들 꼬라지!

술 뒤집어썼는데 찍소리도 못하는 빙신같은 놈들이라구!

해적이란 인종들은 겁쟁이로군. 재수대가리없는 놈들.

그만해!!

샹크스에게 욕하지마!
겁쟁이 따위가 아니라구!!

그만해 루피!

샹크스를 바보취급하지마! 바보산적들!!

그놈의 입이 방정이었군 꼬마.

지금까지 나를 열받게한 녀석들중에서
살아남은 녀석은 없다.

기, 기다리게나!!

그 아이를 놓아주게. 부탁하네!

루피는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고
당신들과도 싸울맘이 없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돈도 주겠네.

부탁하네! 그아이를 놓아주게!

촌장님.....

역시 노친네들은 세상 사는 법을 아는군.

하지만 안돼 이녀석은 살려줄수 없다.

왜냐하면 나를 화나게 했으니까 말이야.

나쁜건 너희들이다! 산원숭이들!

구제불능의 꼬마로군.
저세상에서 실컷 후회 해라.

루피!
/부탁하네! 용서해주게!!

가게에 아무도 없어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사흘전의 산적들이잖아?

선장님!

샹크스!!

해적들! 아직도 이 마을에 있었나.

계속 마을 청소나 하고 있었냐?

루피.

네 펀치는 피스톨만큼 세다고 하지 않았어?

시끄러!!

네녀석 여기에 뭐하러 왔는지는 모르지만
다치고 싶지 않으면 꺼지라구.

그 이상 접근하면 머리에
바람구멍을 뚫어주겠다 겁쟁이!

그 이상 접근하지 말라구.
머리 날려버릴테니까.

목숨을 걸어라.

피스톨을 뽑았으면 거기에 목숨을 걸라구.

무슨말 하는 거냐 이자식.

이녀석은 위협용의 물건이 아니란 말이다.

했겠다 이자식!

이런 비겁한 자식들......

비겁?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성자라도 상대하고 있는줄 알고 있나?

너희들 눈 앞에 있는건 해적이라구.

닥쳐! 처음부터 네놈들한테 볼일은 없었다!

알았냐 산적! 나는 술이든 음식이든 머리에 뒤집어쓰거나

침을 얼굴에 뱉는다든가 하는 건
그냥 웃어넘길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나는 내 친구를
상처입히는 녀석은 용서하지 않는다!

샹크스!!

용서하지 않는다고?

해적 주제에! 전부 죽여버려!!

내가 하지. 충분하다.

우쭐대지 마라 산적.

우리랑 맞짱뜨고 싶으면 군함이라도 끌고 오라구!

쎄다......

자, 잠깐 기다려! 시비를 건놈은 이 꼬마라구?

어차피 넌 현상범이잖아?

제길!!

연막!?

루피!!

아뿔싸 방심했다 루피가!!

어떡해 모두들!!

흥분하지마 두목 자식아!

모두가 찾아다니면 금방 찾을수 있어!!

정말이지 이사람은....

헤헤헤헤. 확실히 도망쳤다.

설마 산적이 바다로 도망친다는 생각이나 해봤겠어?

제길 놔줘 멍청한 산원숭이!!

너따위 죽어버려!!

바~보 죽는건 바로 너다!

왜냐면 나를 화나게 했으니까 말야!

잘가라!

젠장....젠장.....저녀석들 나쁜놈들인데
한대도 못때렸다 제길......

미안하구만. 네녀석은 이제 쓸모가 없거든.

뭐, 뭐야 이녀석은!!!!!!

샹크스!!

꺼져!!

고맙다 루피.

마기노 씨에게서 전부 들었어.

우리들을 위해서 싸워 줬구나.

어이 울지마 사내녀석이잖아?

그치만....샹크스.....

팔이......

네 목숨에 비하면 팔하나 쯤은 싼거야.

살아서 다행이다.

가버리네.

응. 꽤나 오래 있었지만 이제 이별이다.

아쉽냐?

응. 뭐 아쉽긴 해도 말야.

이젠 데려가 달라고 말 안할거야.

내가 스스로 할거야. 해적이.

베~. 어차피 데려가 주지도 않아.

니가 해적이 될수 있겠냐?

될거야!!!

나는 언젠가 이 사람들 못지 않은 강한 동료를 찾아서!

세계 제일의 보물을 찾아서!

반드시 될거야! 해적왕이!!!

호오~ 우리들을 뛰어 넘겠다고?

그럼.

이 모자를 너에게 맡기마.

나의 소중한 모자다.

소중히 간수해라.

언젠가.....반드시 돌려주러 와라!

훌륭한 해적이 되어서......

약속이다. 루피!

어이.

멍하니 있으면 또 떨어트린다. 소중한 물건이지?

고마워. 조로.

아~아. 배고프다.

새냐.......

먹자 저 새!

엥? 어떻게?
/나에게 맡겨!

고무고무~~~~

로케트!!!!!!

그렇군......

도와줘~~~~~~~
/<너 뭐하는거야 임마!!!!!

어~이 세워줘!!!!
거기 배! 세워줘!!!!

쳇 조난자냐 이런때에!!

배는 멈출수 없어! 알아서 타라!!!

뭐야~~~???????

잘도 올라탔군 그래.

빠트려 죽일 셈이냐!!!

어이 배를 세워라.

우리는 그 광대 버기님의 부하다.

이 배는 접수하겠다.

당신이 그 유명한 해적사냥꾼 조로님이라는걸 모르고......

실례했습니다!!!!

네놈들 때문에 동료를 놓쳤다.

그대로 곧장 저어라.
/예!!

루피는 땅에 닿으면 지 힘으로 어떻게든 하겠지.

하지만 말야.....어쩌지 형님?

그렇군......보물하고 배를
그 여자애 한테 고스란히 뺏기다니.....

버기 선장님에게 알려졌다간......

뭐냐 그 버기라는 놈은?

잉? 어르신. 광대 버기를 모르신단 말입니까?

모르는데?

우리들 해적선의 두목입니다.

악마의 열매 시리즈 중에서 어떤걸 먹어서요.

어쨌든 무서운 사람입니다.

해냈다! 이제서야 손에 넣었다!!

기다려 이년!!!
/그 해도를 돌려줘!!

그건 방금전에 훔친 그랜드 라인의 해도다!!

제길 빨리 찾지 못하면 우리들의 목숨이 위험해!

선장에게 죽는건 싫다구.

버기선장. 남쪽의 하늘에 뭔가가 보입니다.

떨어 트려!

뭐냐?

뭐, 뭐야??

뭐냐?
/사람이 떨어졌어.

젠장~ 왜 갑자기 대포가 날아오는 거지?

하지만 다행이군.

왠~지 색다른 경험이군.

小さなころには寶の地圖が
어렸을 때에는 보물지도가

頭の中に浮かんでいて
머릿속에 떠올라있어

いつでも搜した奇績の場所を
언제나 찾았던 기적의 장소를

知らないだれかに負けないように
모르는 누군가에게 지지 않도록

ほんとうの夢さえつかめないまま
진실된 꿈조차 잡지못한채로

もしも世界が變わるのなら
만일 세계가 변한다면

何も知らないころの私に
아무것도 모르는 무렵의 나에게

連れて行って思い出が色あせないように
데려가주세요 추억이 색바래지 않도록

차회예고

번역&자막 : 베르커드

수정&조정 : 다크스폰